[프로야구] KIA, 새 외국인 투수 멩덴 영입…"제구가 장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른손 투수 멩덴은 2016년부터 2020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60경기에 출전해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습니다.
역동적인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멩덴은 시속 140km 중후반대 직구를 구사하고, 안정적인 제구가 장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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